[최무웅 칼럼-⑳제4차 산업혁명시대] Supplement 時代

기자 2017-09-11 15:04:32

[최무웅 칼럼] Supplement란 주식으로 먹는 것으로는 신체의 센서가 요구하는 음식물과 과일 기능수 즉 일명 영양제를 말하고 있다. 과거 시대는 현재에 비하면 장수하지 못하고 단명이 된 것은 과거는 쌀이 주식으로 반찬으로는 늘 먹는 김치뿐이었으며, 1년에 한 두 번 육류를 먹을 뿐 주식으로만 건강유지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는 현재 사람들은 주식인 밥보다 부식으로 혹은 먹거리 즉 서프리멘트까지 다양한 미네랄과 희귀 미네랄까지 섭취하므로 완벽하게 아니 과잉으로 인한 해가 발생하기도 하는 시대가 되었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더욱 건강보조식품 수요가 급성장하는 Supplement 시대가 전개 될 것이다.

인체가 요구하는 다양한 성분을 요구하고 있으나 그 중 비교적 우리 몸에 임팩트를 주는 마그네시움(magnesium)에 대한 보조식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인들이 개발한 식품 중에 100여 종에 마그네슘이 함유된 것은 약 32종이나 된다고 발표했다. 우리 몸엔 마그네시움의 움직임으로 300종 이상의 효소가 정상적으로 움직여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을 정상으로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신경의 흥분억제, 항암조절, 근육수축에 관여, 치아, 골 형성에 필요한 생체에 중요한 요소이다.

마그네시움이 체내에서 부족한 경우는 구토, 감기, 무력감, 근육에 힘이 빠지고, 몸이 붓거나 피로하고 생활습관성으로 인한 문제 즉 청량음료를 비롯한 가공식품을 주로 다량 섭취하는 경우는 이런 것들이 마그네시움 흡수를 방해해 인체에 부족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다량 즉 성인이 350mg 보다 많은 양을 섭취해도 건강에는 좋지 않다. 그러므로 알려져 있는 용량은 성인남성 340mg(18-29세), 370mg(30-49세), 350mg(50-69세), 320mg(70세 이상), 성인여자의 추천량은 270mg(18-29세), 290mg(30-69세),  290mg(70세 이상)으로 되어있다.  

2017년 9월 8일자 요미우리신문에 “심근경색, 두부로 예방-마그네시움 리스크를 줄이려면” 기사가 발표된 것만 보더라도 마그네시움이 얼마나 인체에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어패류나 두부에서 마그네시움을 섭취 한다든지 기타 잡초와 야채 그리고 과일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이런 저런 것이 불편하면 마그네슘이의 Supplement를 규정량 혹은 설사가 나지 않을 정도로 섭취하면 건강한 육체를 유지 할 수 있으므로 제4차 산업혁명사회는 과거 시대보다 건강보조식품의 요구가 커지는 사회가 될 것이므로 이런 분야의 사업에 관심두면 미래의 행복가치를 급상승 시킬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