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㉒제4차 산업혁명시대] 물의 변신

기자 2017-09-25 11:10:40

[최무웅 칼럼] 물(水, Water)은 인간이 측정 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을 잠재해 있다고 전제한다. 그러므로 그 힘은 지구상의 동‧식물과 지구시스템의 에너지로서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힘은 물론 태양과 더불어 에너지가 활동하는 탄소동화작용, 광합성 등의 매직 쇼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신비를 자아내고 있는 생명체 아니 초미소생명체(超微小生命体)를 길러내는 바탕이 되고 있는 신비의 나노물질이라서 나는 매직워터라고 한다. 지구에는 어떤 무생명체와 생명체라 할지라도 물에 의해 다양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신기한 물이라고 하며 지구표면의 70%가 물이라는 것과 지구의 물질이 물기(H)와 산소(O)기를 갖고 있으며 그 수기(水氣)가 상상을 초월하는 변신은 지구를 초토화 할 수 있는 숨은 에너지는 지구탄생 46억 년 동안 현재까지 지구의 지형지질 형태를 만들어 왔으며 지금 이순간도 거대한 물 파워(water power)로 새로운 것은 물론 지구의 SOC를 만들어 내고 있는 매직 쇼라고 말할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물 파워가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은 물에서 생명체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46억 년의 긴 세월 변화무상한 변화가 강하게 작용하여도 변치 않고 그 기반을 유지해 온 것은 오직 물 뿐이다. 그것은 초미세생명체를 배태(胚胎)하고 생산하기에 태고신비의 매직 쇼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물의 변신이 4.0 사회에 들어와서 3.0보다는 더 다양한 변신이 일어나고 있다. 전통적 기법으로 물에서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 조금 더 새로운 방법 즉 원자와 미소생명체의 풀(pool) 역할과 이온 액체로 인한 다양성은 새로운 사회의 강풍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측 된다. 인체의 70%가 물이며 그 물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늙은 것이며 결국 물이 말라서 인간이 죽는 것은 지구의 식물동물과 별 차이가 없다. 식물 중에 선인장은 토양에서 물을 얻기 위해 뿌리가 30m로 퍼져있으며 1년 동안 비가 오지 않아도 아니 다른 식물들 모두 타죽어도 독야청청 선인장만 잘 살고 있는 것은 물을 비축하고 있기 때문인데 어떤 종의 선인장은 물을 5톤이나 저장하여 1년 동안 비가 한 방울 오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저축력은 환경적응으로 진화한 독특한 예이다.

4.0 시대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건강(健康), 장수(長壽), 항로(抗老)를 원하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물이 생명체의 생사여탈권(生死與奪權)을 움켜쥐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물을 인간이 새롭게 만들어 시판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현재 가능성은 마이너스 이온수를 비롯, 산소 수, 수소 수, 미네랄 수, 항로 수, 장수 수, 건강 수로 집약 될 것이다. 그러므로 물은 물이 아니라 “돈이다”라는 신개념의 시대이다. 4.0 시대의 물의 변신에 관심을 두면 건강, 장수, 항로하며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초미소생명체(初微小生命体) 물을 공급받아 불로불사(不老不死)가 될 것을 확신하는 4.0 사회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